곁에서 지켜보는 터미널출시 준비 중
평소에는 그냥 터미널입니다 — 진짜 zsh/bash가 pty 위에서 돌아갑니다. AI는 그 위에 얹힌 레이어로, 입력과 출력을 계속 따라가며 명령을 완성하고, 실패 원인을 짚어 주고, 평범한 말을 명령어로 바꿔 줍니다 — 절대 스스로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쓰던 셸, 쓰던 .zshrc, 쓰던 습관 — 모두 그대로입니다. Interm은
원래라면 검색창을 열었을 순간에만 나섭니다.
입력하다 잠깐 멈추면 회색 완성안이 붙습니다. Tab으로 수락.
명령이 실패하면 원인과 해결 명령이 패널에 뜹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말로 쓰면, 확인할 명령어로 바꿔 줍니다.
?로 시작하거나 ⌘K를 누르면 AI에게 묻습니다.
무엇을 치느냐에 따라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첫 글자나 문장의 모양을 보고 셸, AI, 명령어 변환기 중 한 곳으로 보냅니다.
PATH에 있는 실제 명령이 아니면서 세 단어 이상이면 자연어로 봅니다.
입력을 잠깐 멈추면 커서 바로 뒤에 회색 완성안이 붙습니다. 현재 디렉터리와 그 안의 파일, 방금 실행한 명령들을 바탕으로 만듭니다.
Tab을 누르면 수락. 계속 다르게 치면 그냥 사라집니다 — 방해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지연이 곧 사용감이라, 제안에는 대화용과 다른, 더 빠른 모델을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명령이 0이 아닌 종료 코드로 끝나면, Interm이 명령과 출력을 읽고 예상 원인과 해결 명령을 담은 진단 패널을 띄웁니다.
터미널로를 누르면 해결 명령이 프롬프트에 들어갑니다 — 실행은 직접 Enter로. 뭔가를 가리면 헤더를 잡고 옮기면 됩니다.
원하는 일을 평범한 말로 쓰고 Enter. Interm이 명령어로 바꿔 프롬프트 위 확인 바에 띄웁니다.
Enter는 실행, Tab은 실행 없이 프롬프트에 넣어 먼저 고칠 수 있게, Esc는 취소.
사용자 이름이나 호스트처럼 채워야 할 값은 <user> 같은 자리표시자로 두고, 미리 선택해 둬서 바로 덮어 쓰면 됩니다.
터미널은 한 줄로 디스크를 지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장치는 AI가 얌전하길 기대하지 않고 앱이 로컬에서 직접 강제합니다.
AI가 만든 명령은 모두 확인 바나 프롬프트에 놓일 뿐입니다. Enter를 눌러야만 실행됩니다.
실행 직전 앱이 명령 자체를 다시 검사합니다. AI가 "안전"이라 해도 파괴적인 패턴이 보이면 위험으로 올리고 빨간 테두리로 표시합니다.
키는 OS 키체인(safeStorage)으로 암호화한 뒤 ~/.interm/config.json에 저장합니다. ANTHROPIC_API_KEY를 export 해 두면 그것도 씁니다.
Interm은 자체 rc 파일을 만들어 원래 설정을 먼저 로드한 뒤 훅만 덧붙입니다. 내 .zshrc는 한 줄도 바뀌지 않습니다.
설정(⌘,)에서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어느 제공자든 모델 목록을 서버에서 바로 불러와, 긴 모델 ID를 외울 필요 없이 목록에서 고르면 됩니다.
claude-haiku-4-5로.고스트 제안 수락.
제안·패널·확인 바 닫기.
AI에게 질문 — 입력 중이던 내용이 그대로 질문이 됩니다.
설정: 제공자, 모델, 키, 글꼴.
새 창 열기.
vim·less 같은 프로그램 안에서는 평소처럼 전달됩니다.
여느 터미널처럼 평소 쓰던 셸과 프롬프트로 열립니다. 창 제목은 현재 디렉터리를 따라갑니다.
⌘,를 눌러 제공자를 고르고 API 키를 넣으세요. 완전 오프라인을 원하면 맥에서 돌아가는 LM Studio / Ollama를 지정하면 됩니다.
평소대로 치면 제안이 알아서 붙습니다. 질문은 ?로 시작하고, 하고 싶은 일은 그냥 문장으로 쓰세요.
brew install --cask font-d2co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