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귀에 기준음이 들립니다.
처음이신가요?
이 앱은 좌우 귀에 아주 살짝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뇌는 그 미세한 차이를 하나의 리듬 — 바이노럴 비트 — 으로 인식하고, 그 리듬에 맞춰 뇌파가 부드럽게 유도됩니다. 집중, 이완, 잠까지 소리로 안내받는 셈이죠.
비트는 스피커가 아니라 뇌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왼쪽 소리는 왼쪽 귀에만, 오른쪽 소리는 오른쪽 귀에만 도달해야 뇌가 두 주파수의 차이를 계산할 수 있어요. 그래서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쪽 귀에 기준음이 들립니다.
다른 쪽 귀엔 4Hz 높은 소리가 들립니다.
뇌파는 빠르기에 따라 다섯 구간으로 나뉩니다. 느릴수록 깊은 휴식·수면에, 빠를수록 각성·집중에 가깝습니다. 앱의 모든 모드는 이 눈금 위 어딘가를 겨냥합니다.
여섯 개의 모드는 각각 특정 뇌파 대역에 맞춰 미리 조율돼 있습니다. 카드를 누르면 바로 재생돼요. 어떤 대역을 겨냥하는지는 카드의 칩에 표시됩니다.
또렷하게 깨어 몰입해야 할 때. 공부·업무·문제 해결에 어울리는 베타파입니다.
생각을 가라앉히고 내면으로 향할 때. 명상과 직관의 세타파.
긴장을 풀고 마음을 고르게. 편안하지만 깨어 있는 알파파.
잠들기 어려운 밤에. 가장 느린 델타파로 깊은 잠을 유도합니다.
활력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운동·달리기에 어울리는 감마파.
영감이 필요할 때. 알파와 세타 경계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돕습니다.
보통은 세션 내내 같은 주파수가 유지됩니다. 여정 모드는 다릅니다 — 시간이 흐르며 주파수가 서서히 이동하면서, 잠들거나 깨어나는 몸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갑니다.
침대에 누워 재생을 시작하면 30분에 걸쳐 알파(10Hz)에서 델타(2Hz)까지 천천히 내려갑니다. 깨어 있는 상태에서 깊은 잠까지, 뇌를 한 계단씩 데려가는 방식이에요.
반대로 10분 동안 세타(4Hz)에서 베타(16Hz)까지 올라가며, 잠에서 덜 깬 머리를 부드럽게 깨웁니다. 재생 중 화면에는 “지금 어느 대역인지”가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솔페지오는 오래전부터 저마다의 의미로 전해져 온 주파수들입니다. 각 음을 기준음으로 삼고, 여기에 지구의 자연 진동수라 불리는 7.83Hz(슈만 공명) 세타 비트를 더해 차분한 배경으로 들려줍니다.
근심 해방 — 두려움과 죄책감을 내려놓는 음.
변화의 시작 — 새로 시작하도록 돕는 음.
회복과 사랑 — ‘기적의 주파수’로 불리는 음.
관계의 조화 — 소통과 관계에 연관된 음.
직관과 표현 — 표현력을 깨우는 음.
내면 각성 — 내면의 맑음에 연관된 음.
순수한 톤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자연의 소리를 덧입혀 보세요. 빗소리·파도·바람·백색소음 중 하나를 골라 비트 아래에 깔 수 있고, 음량은 따로 조절됩니다. 재생 도중 바꿔도 끊기거나 튀지 않아요.
비트에 집중하고 싶은 날엔 앰비언트를 끄고, 빗소리에 파묻혀 잠들고 싶은 밤엔 비트를 낮추고 빗소리를 키우면 됩니다. 두 음량이 따로 놀기 때문에 나만의 균형을 찾을 수 있어요.
모든 소리는 실시간으로 만들어지므로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아무리 오래 틀어도 똑같이 반복되는 티가 나지 않습니다.
재생을 시작하면 잠금화면과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지금 재생 중인 모드, 경과 시간, 그리고 수면 타이머가 켜져 있다면 종료까지 남은 시간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iOS 16.1 이상)
음악처럼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재생되고, 제어 센터와 잠금화면의 재생/정지 버튼으로 바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앱을 쓰거나 화면을 꺼도 세션은 이어집니다.
수면 타이머를 켜 두면 정해진 시간에 소리가 부드럽게 사라지며 세션이 끝납니다.
기준음과 비트 주파수를 직접 정해 나만의 모드를 만듭니다. 원하는 뇌파 대역을 콕 집어 겨냥할 수 있어요.
15·30·45·60분 중에 고르면, 그 시간이 지났을 때 소리가 서서히 잦아들며 저절로 꺼집니다.
화면을 꺼도 계속 재생되고, 제어 센터와 잠금화면에서 바로 멈추고 다시 켤 수 있습니다.
바이노럴 효과의 필수 조건입니다. 스피커로는 비트가 만들어지지 않아요.
집중이 필요하면 초집중, 잠이 안 오면 잠들기 여정이나 깊은 수면. 카드를 누르면 바로 재생됩니다.
바이노럴 비트는 크게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배경처럼 은은하게 깔릴 정도가 가장 좋아요. 원하면 빗소리도 한 겹 얹어 보세요.
화면을 꺼도 계속됩니다. 잠들 계획이라면 수면 타이머를, 짧게 쉴 거라면 그대로 두었다가 정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